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의 늪 모라스/스토리 및 퀘스트 (문단 편집) === 둘은 그렇게 재회했다 === || '''레벨''' || 230 || '''NPC''' || [[타나]] || || '''장소''' ||<-3> 연구실 || || '''보상''' ||<-3> 경험치 58,956,824 || 샤이는 [[타나]]에게 고통스럽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그녀는 통각은 느끼지만, 감정은 느낄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. 추가로 그들을 증오하냐고 묻자. "필요하다면"이라고 대답한다. 샤이는 [[타나]]가 인간과는 다르며, 마치 감옥처럼 어둡고, 차갑고, 단단해보였다고 한다. 이후 지하감옥에 [[날치(메이플스토리)|한 줄기 빛]]이 비쳐들지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이며. 이때 [[날치(메이플스토리)|날치]]가 플레이어에게 숨으라고 말한다. 그 한 줄기 빛이란 다름아닌 쟝. 쟝은 타나를 풀어주려고 노력하나, 타나를 속박한 사슬이 보통 사슬이 아님을 깨닫고 구출할 수 없다는 걸 금세 깨달았다. 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타나를 찾아왔다. > 쟝 : 심심할까봐 책을 가져왔는데... 읽어줄까? > 타나 : 심심하다는 건... > 읽어줘. > 쟝 : 심심한 게 뭐냐면 말야. 어...음... > 자 들어봐? 옛날 옛날에 어떤 마법에 걸린 성에 아름다운 공주가 갇혀있었는데... > 쟝 : 배고프지 않아? 빵 먹을래? 이런 쟝의 행동을 샤이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, 그래도 잠자코 관찰했다. 둘의 만남은 계속되었으나,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. 굳이 작은 변화를 말하자면 '''[[타나]]가 때때로 천장을 올려다 본다는 것'''[* 쟝이 천장, 즉 위를 통해서 [[타나]]를 보러 내려오는데, '''본인 역시 쟝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